구리포천고속도로 트럭 추돌 직후 화재..1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 2대가 추돌한 직후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젯(20일)밤 11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1톤 트럭 운전석에 불이 붙으면서 미처 탈출하지 못한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5톤 트럭 운전자 64살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 2대가 추돌한 직후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젯(20일)밤 11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1톤 트럭 운전석에 불이 붙으면서 미처 탈출하지 못한 남성이 숨졌습니다.
또 119 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불을 끄려던 시민 1명이 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5톤 트럭 운전자 64살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북미회담 전, 日 방해 공작'..볼턴 회고록 입수
- 다음 달부터 이런 '1+1'은 사라집니다..논란의 규제
- '화상 연결로 투자 따내라!' 체면 던진 스타트업 대표님
- '5·18 역사관, 국가가 강요'..여권서도 우려 나온 이유
- "남조선 기업들, 우리 북 우수 인력 관심 있는데.."
- '삐라'에 등장한 문준용..아들까지 소재 삼은 北
- 北 '삐라' 예고에 우리 접경 지역은.."25일쯤 띄운다"
- 내 구역은 '가로세로 4미터'..해수욕장 방역 어떻게?
- '가정폭력 혐의' 러셀 영입 괜찮을까..키움이 밝힌 입장
- 떨어져 내릴 듯..이라크 하늘 수놓은 구름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