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카페·옹벽 사이 차량 추락..임신부 등 2명 다쳐

안희재 기자 2020. 6. 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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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몰던 차량이 건물과 옹벽 사이 좁은 공간으로 추락해 탑승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카페 건물과 옹벽 사이에 승용차 한 대까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0살 임신부 A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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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몰던 차량이 건물과 옹벽 사이 좁은 공간으로 추락해 탑승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카페 건물과 옹벽 사이에 승용차 한 대까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0살 임신부 A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차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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