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50대 확진..대전 방판업체 방문 확진자와 서울서 접촉
전연남 기자 2020. 6.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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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장지동에 사는 54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18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어제 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대전 49번 확진자와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의 한 디지털자산관리회사 사무실에서 지난 12일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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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장지동에 사는 54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18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어제 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대전 49번 확진자와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의 한 디지털자산관리회사 사무실에서 지난 12일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전 49번 확진자는 대전지역 집단감염의 매개로 지목되는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다단계 방문판매업소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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