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뉴델리 코로나19 누적 확진 5만명·사망자 2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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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인도 수도 뉴델리의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5만명과 2천명을 넘어섰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20일 뉴델리의 누적 확진자 수가 5만3천1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남아시아에서 인도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파키스탄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1천666명(이하 월드오미터 기준)으로 집계됐다.
방글라데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5천535명(사망자 1천388명)으로 전날보다 3천243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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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 인도 뉴델리의 한 시민. [EPA=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6/20/yonhap/20200620132536106ezdc.jpg)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인도 수도 뉴델리의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5만명과 2천명을 넘어섰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20일 뉴델리의 누적 확진자 수가 5만3천1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3천1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늘어났다. 발병 이후 최다 규모다.
지난달 초 하루 300∼400명 수준이던 뉴델리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중순 2천명 안팎으로 껑충 뛰더니 이날엔 3천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뉴델리의 사망자는 66명 추가돼 누적 2천35명이 됐다.
뉴델리에서는 연방 정부 지침 등에 따라 지난달 중순 이후 봉쇄 조치를 풀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지난 8일부터는 쇼핑몰, 식당까지 문을 열었다.
현지 언론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어려운 슬럼 등 저소득층 주거지와 재래식 시장 등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도 전체의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39만5천48명을 기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천516명으로 3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가파른 확산세를 보였다.
누적 사망자 수는 1만2천948명으로 전날보다 375명 늘었다.
![일부 시민만 마스크를 쓴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거리 모습.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6/20/yonhap/20200620132536250rqrm.jpg)
남아시아에서 인도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파키스탄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1천666명(이하 월드오미터 기준)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3천382명으로 전날보다 289명 증가했다.
방글라데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5천535명(사망자 1천388명)으로 전날보다 3천243명 늘어났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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