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대남 비방 계속.."남북 관계 상황 되돌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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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도 대내외 매체를 통해 대남 비방을 계속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어떤 요설로도 남한의 범죄적 정체를 가릴 수 없으며 남북관계 상황을 되돌릴 수 없다면서 남한 당국이 "사태의 본질과 여론을 오도하는 말장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남북연락사무소가 쓸모없고 혐오스러운 괴물이었다고 밝혔고, 메아리는 남한 당국이 폭파 장면을 보고 혼이 나갔을 것이라고 비아냥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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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도 대내외 매체를 통해 대남 비방을 계속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어떤 요설로도 남한의 범죄적 정체를 가릴 수 없으며 남북관계 상황을 되돌릴 수 없다면서 남한 당국이 "사태의 본질과 여론을 오도하는 말장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 부교수 명의 글에서, 남한 당국이 뻔뻔스럽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며 철면피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정당화하는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노동신문은 남북연락사무소가 쓸모없고 혐오스러운 괴물이었다고 밝혔고, 메아리는 남한 당국이 폭파 장면을 보고 혼이 나갔을 것이라고 비아냥댔습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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