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이강인, 추가 징계 피해..1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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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 징계를 피했습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거친 반칙으로 퇴장 당한 이강인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강인은 어제 레알 마드리드와 홈 경기에 팀이 2대 0으로 뒤진 후반 31분 교체 출전했지만 13분 만인 후반 44분 라모스에게 세 차례 발길질을 해 퇴장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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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 징계를 피했습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거친 반칙으로 퇴장 당한 이강인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로써 이강인은 오는 22일 열리는 오사수나전에만 결장하게 됐습니다.
이강인은 어제 레알 마드리드와 홈 경기에 팀이 2대 0으로 뒤진 후반 31분 교체 출전했지만 13분 만인 후반 44분 라모스에게 세 차례 발길질을 해 퇴장당했습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이날 주심은 경기 보고서에 "이강인이 공을 빼앗을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라모스를 찼다. 추가 징계를 줄 만하다"고 적었지만 이강인은 다행히 추가 징계는 면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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