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미 공군 전략폭격기들이 잇따라 한반도 주변 상공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우리 군은 동해안에서 북한의 후속 군사행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집중감시하고 있습니다.
▶ 미 B-52 4대, 한반도 주변 무력시위…동해안 집중감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4435 ]
▶ 위장막 걷히고 보인 '검은 구멍'…북, 해안포문 열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4436 ]
2. 문재인 대통령이 이틀 만에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청와대는 외교·안보라인을 포함한 추가 인사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 "책임지겠다" 통일장관 사표 수리…쇄신이냐 안정화냐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4439 ]
3. 수도권에 이어 대전과 충남 등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또 50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소규모 모임을 통해 산발적으로 번지는 모양새인데, 해외 유입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마스크 안 쓴 채 1박 2일 워크숍…동료 직원 추가 확진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4442 ]
▶ 농어촌 흩어진 해외 입국 확진자…'새 불씨' 될까 우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4444 ]
4.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결손과 관련해 대학 등록금 환급을 요구하는 학생들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일부 대학에서는 혈서까지 등장했습니다.
▶ "등록금 반환" 혈서까지…거세지는 요구, 접점 찾을까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4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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