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투병 차기석 위해 1천만 원 기부
김정우 기자 2020. 6. 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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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한 차기석은 2004년 '역대 최연소 A대표팀 발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며 K리그 데뷔를 노렸지만, 전지훈련 직후 신부전증 진단을 받아 무산됐습니다.
이후 2006년에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아 경주시민축구단, 부천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또다시 신장 이식수술을 받고 201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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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석의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연맹 임직원과 K리그 심판이 '급여 1%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투병 사실이 알려진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차기석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한 차기석은 2004년 '역대 최연소 A대표팀 발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며 K리그 데뷔를 노렸지만, 전지훈련 직후 신부전증 진단을 받아 무산됐습니다.
이후 2006년에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아 경주시민축구단, 부천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또다시 신장 이식수술을 받고 201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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