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 "화웨이, 안보 위협 맞아"

김범주 기자 2020. 6.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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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이 중국 통신장비 회사 화웨이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르고 있고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미국 국방부의 국방혁신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슈밋 전 회장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통신장비로 수집한 정보가 중국 정부에 들어간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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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이 중국 통신장비 회사 화웨이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르고 있고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미국 국방부의 국방혁신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슈밋 전 회장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통신장비로 수집한 정보가 중국 정부에 들어간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슈밋 전 회장은 그러나 서방세계가 화웨이와 관계를 끊는 것이 해답은 아닐 것이라면서 중국과 중국 기술에 경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어서 연구투자를 늘리고 국가와 기업, 학계 간에 협력을 키우는 한편 지속적으로 해외 인재를 영입해야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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