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 "화웨이, 안보 위협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이 중국 통신장비 회사 화웨이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르고 있고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미국 국방부의 국방혁신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슈밋 전 회장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통신장비로 수집한 정보가 중국 정부에 들어간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이 중국 통신장비 회사 화웨이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르고 있고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미국 국방부의 국방혁신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슈밋 전 회장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통신장비로 수집한 정보가 중국 정부에 들어간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슈밋 전 회장은 그러나 서방세계가 화웨이와 관계를 끊는 것이 해답은 아닐 것이라면서 중국과 중국 기술에 경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어서 연구투자를 늘리고 국가와 기업, 학계 간에 협력을 키우는 한편 지속적으로 해외 인재를 영입해야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점심도 없이 '8시간 시험'..화장실에서 처참한 죽음
- [영상] 도로 한복판 아찔했던 3분 "목격자를 찾습니다"
- '비인두암 극복' 김우빈 "내 매력은 특이하게 생긴 것"
- "연락사무소 종말 속시원" "굴종 냄새" 막말 폭탄 계속
- 마스크 쓰라고 하자 주먹질..흑인 폭행범의 첫마디
- "똑같이 하던지" 체납 단속 공무원 뺨 때린 황당 이유
- [단독] "호텔방 찾아왔던 교수, 시험도 대리 출제" 폭로
- [영상] 경찰 보자 차 뒤로 '쓱'..아이가 숨은 이유
- "김정은에 낚였다? 미친 볼턴이!" 트럼프 분노 트윗
- 주현미 "약국 접게 만든 트로트..전 선택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