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긴급 방미.."한미 수석대표 협의 예정"
최호원 기자 2020. 6. 19. 02:30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어제(18일) 미국 워싱턴을 긴급 방문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 본부장이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현재 한반도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비건 부장관과의 회동에서 북한의 대남 압박 의도를 분석하고, 한미 간 대북 공조와 대응책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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