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상상을 뛰어넘는 조치를 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청와대의 어제(17일) 비판에 대해서는 직접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 북 "향후 상상 뛰어넘는 조치할 것"…한미, 정찰 강화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2824 ]
2. 추가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나흘 뒤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는 서울 강남권에서는 서둘러 집을 사려는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규제에서 빠진 경기도 김포 등은 호가가 뛰어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갭 투자 막차 타자" 문의 빗발…대출 창구도 '북적'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2832 ]
▶ "다들 돈 들고 온다"…규제 피한 김포 · 파주 '들썩'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2833 ]
3. 수도권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다시 50명을 넘었습니다. 서울 교대역 근처의 영어학원 강사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수도권 · 대전 집단감염 계속 확산…'지역 전파' 우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2834 ]
4. 조교를 성희롱한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서울대 음대 교수가 해당 조교에게 학위논문 자격시험 문제를 대신 출제하게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 [단독] 성희롱 의혹 모자라 "조교에 시험 출제도 시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2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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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성희롱 의혹 모자라 "조교에 시험 출제도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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