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대역 미키어학원 강사 1명 확진..역학조사 진행

강민우 기자 2020. 6.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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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근처의 '미키어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는 서울 내 다른 자치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원 내부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고, 방역업무 관계자들과 학원이 입주한 건물의 층마다 점검 작업을 벌였습니다.

당국은 해당 학원의 강사나 학생들이 확진자와 서로 접촉한 경우가 없는지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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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근처의 '미키어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는 서울 내 다른 자치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원 내부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고, 방역업무 관계자들과 학원이 입주한 건물의 층마다 점검 작업을 벌였습니다.

당국은 해당 학원의 강사나 학생들이 확진자와 서로 접촉한 경우가 없는지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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