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방문 중앙대병원, 검진센터 일부 폐쇄
김서원 2020. 6. 18. 14:17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병원에 어제(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병원 검진센터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어제(17일) 낮에 건강검진을 받고자 이 병원에 들른 환자 1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이 환자가 방문한 검진센터 '다정관' 일부를 폐쇄했고, 방역당국은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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