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공불락' 오블라크, 라리가 182경기서 100번째 무실점 신기록

배진남 2020. 6. 18.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공불락' 얀 오블라크(27·아틀레티코 마드리가)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최소 출전 경기 수로 100번째 무실점 경기를 치른 골키퍼가 됐다.

오블라크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오사수나와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5-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슬로베니아 출신인 오블라크는 외국인 골키퍼로는 최초로 프리메라리가 100경기 무실점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골키퍼로는 최초로 라리가 100경기 무실점 기록도 달성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키퍼 얀 오블라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난공불락' 얀 오블라크(27·아틀레티코 마드리가)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최소 출전 경기 수로 100번째 무실점 경기를 치른 골키퍼가 됐다.

오블라크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오사수나와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5-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무실점 경기로 오블라크는 프리메라리가 역사를 새로 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에 따르면 오블라크는 이날 개인 통산 프리메라리가 100번째 클린 시트(무실점)를 달성했다.

2015년 3월 헤타페와의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에서 무실점 경기(2-0 승)를 치른 이후 182번째 출전 경기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프리메라리가 최소경기 수 100경기 무실점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미겔 레이나가 갖고 있던 222경기였다. 빅토르 발데스(227경기), 안도니 수비사레타(248경기)가 레이나의 뒤를 잇고 있었다.

얀 오블라크의 라리가 100경기 무실점 달성 소식을 전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오블라크의 무실점 경기율은 약 55%다.

리그 역사상 출전 경기 수에서 3위 안에 드는 골키퍼 수비사레타(37.78%·622경기 출전, 235경기 무실점), 파코 부요(39.29%·542경기 출전, 213경기 무실점), 이케르 카시야스(34.70%·510경기 출전, 177경기 무실점)와 비교해보면 오블라크가 월등히 높다.

아울러 슬로베니아 출신인 오블라크는 외국인 골키퍼로는 최초로 프리메라리가 100경기 무실점도 달성했다.

오블라크는 이미 2015-2016시즌부터 네 시즌 연속 사모라상을 받는 등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현역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사모라상은 1920∼30년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한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의 전설적인 골키퍼 리카르도 사모라의 이름을 따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에게 주는 상이다.

오블라크는 현재 축구 선수 이적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마르크의 시장 가치에서도 8천만유로(약 1천92억원)로, 잉글랜드 리버풀의 알리송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상 7천200만유로) 등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다.

hosu1@yna.co.kr

☞ 관 뚜껑 열어보니 시신 대신 가득한 것에 '화들짝'
☞ 나도 모르게 입금된 2천300만원…알고 보니
☞ 국민청원에 또 군 소원수리…"여단장이 폭언했다"
☞ 22개월 아이 안고 분신 시도 할수 밖에 없었던 아빠
☞ 유산슬도 넘어버린 싹쓰리…벌써 5천만뷰
☞ 여자친구 구하려 바다에 뛰어든 30대 남성 숨져
☞ "트럼프, 재선 자포자기?"…백악관 설왕설래
☞ 길거리서 여성 강제추행한 부장검사 기소의견 송치
☞ '여성 우는 소리가 들려' 신고에 출동해보니…
☞ "60만원짜리 인강 들으러 왔냐!"…폭발한 학생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