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강민우 기자 2020. 6. 18. 10:48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 안내문이 붙은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도봉구 노인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도봉구는 센터 관련자로서 자가격리 중이었던 46살 여성 직원과 이용자 가족인 59살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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