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다운타운 베이비', 멜론까지 뚫었다..린다G 효과, 음원차트 장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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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린다G(이효리) 효과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까지 뚫었다.
린다G가 부른 블루의 '다운타운 베이비'가 발매 2년 반 만에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더니, 마침내 1위로 등극했다.
방송 후 사흘이 지난 지난 16일에는 지니뮤직, 벅스 등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다운타운 베이비'가 18일에는 멜론까지 1위를 기록, 국내 음원 사이트를 모두 장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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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결국 린다G(이효리) 효과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까지 뚫었다. 린다G가 부른 블루의 '다운타운 베이비'가 발매 2년 반 만에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더니, 마침내 1위로 등극했다.
블루의 '다운타운 베이비'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운타운 베이비'는 지난 13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부른 이후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역주행해왔다. 방송 후 사흘이 지난 지난 16일에는 지니뮤직, 벅스 등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다운타운 베이비'가 18일에는 멜론까지 1위를 기록, 국내 음원 사이트를 모두 장악하게 됐다.
특히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던 아이유와 슈가의 협업곡 '에이트',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조정석의 '아로하', 트와이스의 '모어 앤드 모어'는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는 물론, 최근 발매된 아이즈원의 '환상동화'와 싹쓰리의 또 다른 멤버 비의 '깡'을 리믹스한 '깡 오피셜 리믹스'까지 제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블루 역시 멜론 1위 캡처본과 함께 "..."라는 글귀로 믿을 수 없다는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다운타운 베이비'가 역주행하자 계속해서 이효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왔다.
해당 노래가 전파를 탄 방송 당일에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운타운 베이비'가 계속해서 놀라운 기록을 보이자 기사 캡처본과 함께 이효리 SNS 계정을 태그하며 고마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오늘 밤에는 내가 살게(Drinks on me tonight)"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니뮤직, 벅스 등에서 1위를 기록한 16일에는 "욕도 많이 오고 관심도 높아지고 하지만 진짜 땡큐"라며 "나와 항상 함께했던 팬들과 퀸"이라며 이효리 SNS 계정을 해시태그했다.

'다운타운 베이비'는 2017년 12월 발매된 곡으로, 발매된 지 2년 반 만에 음원 차트를 장악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해당 곡은 블루의 첫 미니앨범 '다운타운 베이비'의 동명 타이틀곡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겪은 연애담을 그린 힙합 장르 노래로, 중독성 있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블루는 래퍼 루피·나플라·오왼·영 웨스트 등이 있는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뮤지션이다. 2016년 믹스테이프 '토니'를 발매한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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