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역 근무 용인시 70대 확진.."부천 동료와 접촉 추정"

강민우 기자 2020. 6. 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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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안전관리 요원으로 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A씨가 수지구 광교마을 46단지 광교스타클래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직장 동료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동료는 앞서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시 149번 환자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처음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던 A씨는 어제(17일) 오전 검사를 받았고, 밤 10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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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안전관리 요원으로 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A씨가 수지구 광교마을 46단지 광교스타클래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직장 동료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동료는 앞서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시 149번 환자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처음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던 A씨는 어제(17일) 오전 검사를 받았고, 밤 10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의 가족 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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