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생 확진자" 인천 숭의초 학생·교직원 453명, 전원 음성

강민우 기자 2020. 6.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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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숭의초 학생 318명, 교직원 142명, 기타 인원 11명 등 453명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이 학교 학생 7살 A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운동장에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A양은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문화센터 어린이집 교직원인 어머니와 함께 지난 16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에선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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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숭의초등학교에서 1학년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숭의초 학생 318명, 교직원 142명, 기타 인원 11명 등 453명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이 학교 학생 7살 A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운동장에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A양은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문화센터 어린이집 교직원인 어머니와 함께 지난 16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에선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숭의초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으며 추후 등교 재개 여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해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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