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전 국회부의장 숙환으로 별세..항년 77세
김민정 기자 2020. 6. 18. 02:21
6선 의원을 지낸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이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인 홍 전 의원은 1981년 11대 총선에서 민주한국당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진보와 보수를 오가며 다양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2000년 16대 국회 상반기 국회부의장을 맡았고 2017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장실 따라오며 3시간 성추행"..교수는 "학생 격려"
- [단독] "개성공단에 북한군 들어갔다"..재주둔 착수?
- 돌변한 '평화 메신저'.."김여정이 특사 거부" 의미는?
- "정부 기다렸는데..무주택자 내 집 마련 어떻게 하나"
- "내리세요" 버스서 30분 '마스크 실랑이'..승객 체포
- 성추행 사과했던 교수.."없었다고 해달라" 회유 시도
- "이건 시장도 예상 못 했다"..재건축 투자 이제 불가능
- [영상] '쾅' 굉음에 와르르..北, 영상 신속 공개한 이유
- 이틀 전 연락사무소서 '불꽃' 포착..부랴부랴 특사 제안
- 맨홀 추락한 동료 구하려다..하수도 공사 중 2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