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섹시로 180도 변신"..소녀감성 벗은 네이처, '어린애'로 도약[종합]

정하은 2020. 6.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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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ATURE(네이처)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7일 오후 네이처의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을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어린애' 무대에선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네이처를 만날 수 있었다.

리더 루는 "'어린애'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네이처만의 색깔로 승부하겠다"고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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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NATURE(네이처)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7일 오후 네이처의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을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어린애’를 비롯해 ‘DIVE’, ‘B.B.B(Never Say Good-Bye)’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7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네이처는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소희는 “7개월간 준비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보완하고 저희끼리 팀워크도 더욱 좋아졌다. 그래서 이번 컴백이 저희도 더욱 기대된다” 했고, 채빈 역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어린애’ 무대에선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네이처를 만날 수 있었다.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해 기존의 네이처에서 느낄 수 없었던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네이처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쓴 부분 역시 기존 콘셉트의 변화였다. 소희는 “네이처가 지금까지 에너지넘치고 발랄하 모습을 주로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는 ‘퓨어 섹시’로 180도 변신했다.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6월에는 트와이스, 아이즈원, 블랙핑크 등 많은 걸그룹들이 컴백 출사표를 던졌다. 리더 루는 “‘어린애’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네이처만의 색깔로 승부하겠다”고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번 활동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로하와 갑작스러운 다리 부상을 당한 선샤인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진행된다. 이날 쇼케이스에 다리깁스를 하고 등장한 선샤인은 부상에도 밝은 미소를 보였다. 선샤인은 “열심히 치료 중이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당분간 활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에 따라 오늘 무대에는 서지 못할 거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새봄은 “진짜 열심히 준비했으니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존의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온 네이처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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