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 인부 2명, 5m 깊이 맨홀로 추락..2시간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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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로 추정되는 2명이 맨홀 아래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강남소방서는 오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한 공사장에서 맨홀 아래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도로의 관내 빗물받이 신설 및 개량공사 작업 현장이며, 현장 인부 2명이 맨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맨홀은 5m 깊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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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추정 2명 5m 깊이 맨홀 추락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서울 시내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로 추정되는 2명이 맨홀 아래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강남소방서는 오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한 공사장에서 맨홀 아래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오후 1시30분께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도로의 관내 빗물받이 신설 및 개량공사 작업 현장이며, 현장 인부 2명이 맨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맨홀은 5m 깊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현장에서 구조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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