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일일 확진·사망 모두 재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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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는 현지시간 오늘 정오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천563명 늘어 19만2천439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14명 많았습니다.
이란의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5월 2일 802명까지 낮아졌지만 한 달여간 꾸준히 상승, 이달 4일 최다치인 3천574명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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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는 현지시간 오늘 정오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천563명 늘어 19만2천439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14명 많았습니다.
전날보다 검사 건수가 705건 적었지만 신규 확진자가 오히려 많아져 확진율도 9.7%에서 10.5%로 높아졌습니다.
이란의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5월 2일 802명까지 낮아졌지만 한 달여간 꾸준히 상승, 이달 4일 최다치인 3천574명까지 높아졌습니다.
이후 10일 2천11명까지 떨어졌다가 이날까지 엿새 연속 오름세를 다시 이어가면서 2천 명대 중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날 사망자는 전날보다 115명 추가돼 모두 9천6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란 일일 신규 사망자수는 4월 14일부터 두 달간 100명 이하를 유지했으나 14일(107명)과 15일(113명)에 이어 이날 사흘 연속 100명을 넘었습니다.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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