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긴급회의..北 연락사무소 폭파 논의
정경윤 기자 2020. 6. 16. 17:42
청와대는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회의는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가 아닌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로 오후 5시 5분부터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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