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6중 추돌..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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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6중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5일) 저녁 7시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 근처 3차로에서 55살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씨 등 4명이 다리와 이마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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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6중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5일) 저녁 7시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 근처 3차로에서 55살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밀려나면서 차로에서 앞서 가던 다른 승용차 4대와 덤프트럭 1대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씨 등 4명이 다리와 이마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분기점을 앞두고 차량이 정체되는 구간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졸음운전을 했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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