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지휘통신사 20여 명 '코로나19 확진' 용역직원과 접촉..검사 중

김태훈 기자 2020. 6. 16.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과천의 국군지휘통신사령부에서 용역업체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과 관련, 군과 보건당국이 영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2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유지·보수 관련 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계약직 직원 A씨는 그제 발열 증상으로 결근 후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용역업체 소속이어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최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과천의 국군지휘통신사령부에서 용역업체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과 관련, 군과 보건당국이 영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2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례브리핑에서 "밀접접촉한 인원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지·보수 관련 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계약직 직원 A씨는 그제 발열 증상으로 결근 후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용역업체 소속이어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최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