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올해 첫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도 '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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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중에서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PGA 챔피언십도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프로골프협회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 파크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을 관중 없이 개최할 계획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는 무관중으로 열렸고, 이어 열리는 RBC 헤리티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로켓모기지 클래식,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도 무관중 대회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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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중에서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PGA 챔피언십도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프로골프협회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 파크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을 관중 없이 개최할 계획이라고 인정했습니다.
PGA 챔피언십은 원래 5월 15일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됐습니다.
하딩 파크는 2009년 프레지던츠컵이 열린 골프장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가 열리는 건 2012년 US오픈 이후 처음입니다.
PGA 투어는 코로나19 때문에 약 3개월 간 중단됐다가 지난주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재개했습니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는 무관중으로 열렸고, 이어 열리는 RBC 헤리티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로켓모기지 클래식,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도 무관중 대회로 확정됐습니다.
7월 17일 개막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일부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지만 다음 대회인 3M 오픈은 개최지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당국이 관중 입장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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