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ESPN 파워랭킹 최하위.."불명예 기록 꼬리표"

김정우 기자 2020. 6.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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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패 사슬을 끊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매주 업데이트하는 ESPN 파워랭킹에서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KBO리그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하는 ESPN은 7주 차 KBO리그 파워랭킹에서 한화를 10위로 꼽은 뒤 "한화는 14일 두산과 특별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승리해 18연패를 끊은 뒤 곧이어 열린 경기에서도 승리해 2연승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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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패 사슬을 끊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매주 업데이트하는 ESPN 파워랭킹에서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KBO리그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하는 ESPN은 7주 차 KBO리그 파워랭킹에서 한화를 10위로 꼽은 뒤 "한화는 14일 두산과 특별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승리해 18연패를 끊은 뒤 곧이어 열린 경기에서도 승리해 2연승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화는 연패를 끊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불명예스러운 각종 기록을 꼬리표처럼 달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1위부터 6위까지는 지난주 순위와 같습니다.

NC 다이노스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LG 트윈스와 두산,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주 8위였던 삼성 라이온즈는 kt wiz를 누르고 7위 자리에 올랐고, SK 와이번스는 여전히 9위 자리에 맴돌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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