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70대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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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부천시는 송내동 거주자인 74살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직장이 서울인 A씨는 지난 12일 오한과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세종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4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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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부천시는 송내동 거주자인 74살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직장이 서울인 A씨는 지난 12일 오한과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세종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시는 1차 역학조사 결과 A씨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쿠팡 부천 물류센터나 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등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써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49명으로 늘었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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