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개막..인천현대제철, 수원도시공사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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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축구 WK리그 개막전에서 인천 현대제철이 수원도시공사를 꺾고 8연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15일)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9분 나온 이소담의 결승 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수원도시공사를 제압하고 7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현대제철은 '리턴 매치'로 열린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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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축구 WK리그 개막전에서 인천 현대제철이 수원도시공사를 꺾고 8연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15일)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9분 나온 이소담의 결승 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수원도시공사를 제압하고 7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현대제철은 '리턴 매치'로 열린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승리했습니다.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는 경남창녕WFC가 보은상무에 3대2로 이겼습니다.
화천 KSPO는 서울시청을 2대0으로 꺾었고,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세종 스포츠토토를 상대로 3대0으로 누르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통상 4월에 개막했던 WK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지각 개막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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