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8연패 끝' 경기 시청률 '2.06%'..올해 케이블TV 최고

이정찬 기자 2020. 6.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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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8연패에 마침표를 찍은 경기가 올 시즌 케이블 TV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2시부터 중계된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 시청률은 올 시즌 케이블 TV 중계 최고인 2.06%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평균 시청률(0.92%)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특히 6 대 6으로 맞선 9회 말 노태형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가 나올 때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4%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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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패 탈출 후 환화하는 한화 이글스 노태형 선수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8연패에 마침표를 찍은 경기가 올 시즌 케이블 TV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2시부터 중계된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 시청률은 올 시즌 케이블 TV 중계 최고인 2.06%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평균 시청률(0.92%)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특히 6 대 6으로 맞선 9회 말 노태형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가 나올 때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4%로 치솟았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모바일 페이지뷰도 13일 수치를 합쳐 406만7천902건으로 집계돼 평소의 3배 이상에 달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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