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3%대 급락

김정기 기자 2020. 6.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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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오늘(15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3%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오늘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774.53포인트(-3.47%) 급락한 21,530.95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닛케이 지수의 낙폭은 4월 1일 이후 최대였습니다.

중국과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재차 늘어남에 따라 '제2파'(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이 급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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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권거래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증시가 오늘(15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3%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오늘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774.53포인트(-3.47%) 급락한 21,530.95로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 추이 (사진=니혼게이자이신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오늘 닛케이 지수의 낙폭은 4월 1일 이후 최대였습니다.

중국과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재차 늘어남에 따라 '제2파'(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이 급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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