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전화번호 바꿨니?"..'한화 이용규 아내' 유하나, 고요 속의 승리 축하
민경아 기자 kyu@kyunghyang.com 2020. 6. 15. 09:20
[스포츠경향]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승리를 축하했다.
유하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용규에게 보낸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여보 연패탈출”이라며 “더운데 다음 경기하려면 또 고생이겠다. 멋있다 내 남편”이라고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축하했다. 그러면서 “여보 뭐 먹고 싶은 거 있음 얘기해” “저기요 주장님” “이도헌이랑 뭐해”라고 수차례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이용규는 그의 메시지에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유하나는 “여보 핸드폰 잃어버린 건 아니지? 오빠 전화번호 잘못 저장돼 있는거 아니지? 다른 사람한테 보내고 있는거 아니지?”라며 “#대답없는외침 #답안줘도돼 #거실에잘있는거아니까그거면돼 #난쿨하니까. ㅋㅋㅋㅋㅋ”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어 “지금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야” “전화번호 바꿨니”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용규가 주장으로 있는 한화 이글스는 전날인 1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18연패를 탈출했다.
민경아 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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