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릉·대구 33도 육박..불볕더위 속 자외선 주의

2020. 6. 15. 07: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기부터 상쾌함이 느껴지는 월요일 출근길입니다.

오늘(15일)도 강원 동해안과 경북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계속되겠는데요, 이들 지역은 33도까지 기온이 치솟겠고요, 반면에 서울은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강한 자외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 권역에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 깨끗하겠고요, 다만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까지 강풍이 불겠고 오늘 내륙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8도, 광주와 대전 29도 예상되고요.

이번 한 주는 갈수록 기온이 더 오르겠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