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강원 동해안·일부 경북내륙 폭염주의보..서울 28도, 강릉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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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강릉이 34도까지 올라가겠고, 서울은 28도, 대전과 광주는 29도, 대구는 32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24도에서 34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 강릉과 양양, 경북 경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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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불볕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강릉이 34도까지 올라가겠고, 서울은 28도, 대전과 광주는 29도, 대구는 32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24도에서 34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 강릉과 양양, 경북 경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영동지방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오존 농도는 경기남부와 충북, 충남과 전북, 전남, 부산, 울산, 경북과 경남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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