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안 결승골' 전남, 선두 부천 잡고 개막 6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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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출신 쥴리안의 결승골을 앞세운 전남 드래곤즈가 프로축구 2부 리그 선두 부천FC를 잡고 개막 6경기 무패(2승4무)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남은 오늘(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2 원정경기에서 전반 32분 터진 쥴리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반면 부천은 시즌 2패(4승)를 당하면서 승점 12에 묶여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11)과 승점 차를 1로 유지하며 박빙의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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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출신 쥴리안의 결승골을 앞세운 전남 드래곤즈가 프로축구 2부 리그 선두 부천FC를 잡고 개막 6경기 무패(2승4무)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남은 오늘(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2 원정경기에서 전반 32분 터진 쥴리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은 승점 10으로 3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10·7득점)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4위에 자리했습니다.
반면 부천은 시즌 2패(4승)를 당하면서 승점 12에 묶여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11)과 승점 차를 1로 유지하며 박빙의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쥴리안은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유현이 배달한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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