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부상 결장' 킬, 안방서 비스바덴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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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재성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팀도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재성은 오늘(13일) 분데스리가 2부 31라운드 SV 베엔 비스바덴과의 홈 경기에서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재성이 빠진 킬은 안방에서 비스바덴에 2대1로 역전패해 시즌 성적이 10승 9무 12패(승점 39)가 됐습니다.
킬의 측면 수비수 서영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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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재성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팀도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재성은 오늘(13일) 분데스리가 2부 31라운드 SV 베엔 비스바덴과의 홈 경기에서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지난 9일, 함부르크를 상대로 득점을 올리던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와 충돌했는데, 이로 인한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겁니다.
이재성이 빠진 킬은 안방에서 비스바덴에 2대1로 역전패해 시즌 성적이 10승 9무 12패(승점 39)가 됐습니다.
킬의 측면 수비수 서영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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