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 들어 가장 높은 33.5도 기록..내일은 28도

정구희 기자 2020. 6.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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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3.5℃를 기록했습니다.

동두천 34℃, 철원 32.9℃, 파주 32.1℃ 등 수도권과 강원도 곳곳의 기온이 최고치를 경신 했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8℃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고 철원 기온도 오늘보다 3℃ 낮은 29℃가 예상됩니다.

다만 오늘 29.5도를 기록했던 대구 기온은 내일은 32도까지 다시 오르겠고 높은 습도에 체감온도는 1~3℃ 정도 더 높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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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3.5℃를 기록했습니다.

동두천 34℃, 철원 32.9℃, 파주 32.1℃ 등 수도권과 강원도 곳곳의 기온이 최고치를 경신 했습니다.

밤부터 내일(14일) 아침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이번 더위를 잠시 식혀줄 전망입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8℃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고 철원 기온도 오늘보다 3℃ 낮은 29℃가 예상됩니다.

다만 오늘 29.5도를 기록했던 대구 기온은 내일은 32도까지 다시 오르겠고 높은 습도에 체감온도는 1~3℃ 정도 더 높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당분간 비 소식 없이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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