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수도권 코로나19 감염이 마치 거미줄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명 대로 올라서 정부는 수도권 방역 강화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거미줄 같은 연쇄 감염 위험성, 수도권이 3배나 높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33703 ]
▶ 수도권 확진 한 자릿수 목표…학원·PC방 QR코드 의무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33702 ]
2.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 결국 숨진 9살 소년에 대해 앞서 학대 의심 신고를 받았던 경찰이 재학대 위험은 없다고 평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접 아이를 보지 않고 어머니에게 전화로 물어본 뒤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 [단독] 9살 감금 사망 한 달 전, 보지도 않고 '위험 없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33705 ]
3.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2주년인 오늘(12일) 북한이 미국에 경고성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우리 정부는 북미대화 재개에 노력한다는 입장인데 냉랭해진 북미관계를 분석합니다.
▶ 미국과 손뗄 거라는 북한 "힘 키우고 보따리 안 줄 것"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33718 ]
4. 한 공군부대에서 이른바 '금수저' 병사가 1인 생활관에 무단 외출까지 특혜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공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 "1인실에 부사관이 빨래 심부름"…'금수저 병사' 감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33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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