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작년에만 6명의 어린이가 세상을 떠난 '불법 주차장', 바로 어린이보호구역

하현종 기자 2020. 6.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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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만 6명의 어린이가 세상을 떠난 '불법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주차장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입니다.

최근 3년간 서울시 내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의 28.7%가 '불법주정차' 차량이 원인이었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가 불법주차 차량에 가려 사각지대 발생해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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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만 6명의 어린이가 세상을 떠난 '불법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주차장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입니다.

스쿨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불법주정차'는 교통사고의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최근 3년간 서울시 내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의 28.7%가 '불법주정차' 차량이 원인이었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가 불법주차 차량에 가려 사각지대 발생해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서울시는 2020년부터 불법주정차 단속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는데, 그 내용을 스브스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정연 / 구성 권재경 박혜림 / CG 김하경  제작지원 서울시 도시교통실   

하현종 기자meson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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