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나이 들어도 내 딸"..성동일, '응답 개딸' 혜리와 여전한 부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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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과 혜리가 여전한 부녀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혜리는 성동일을 보자마자 "아버지"라고 외치며 반가워했고, 성동일도 혜리를 여전히 '개딸', '덕선이'로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혜리가 "아빠, 저 이제 나이 많이 먹었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성동일이 "그래도 넌 영원히 내 딸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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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과 혜리가 여전한 부녀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어제(1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게스트로 배우 혜리와 라미란이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성동일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극 중 성동일과 부녀 관계였던 혜리는 변함없이 다정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혜리는 성동일을 보자마자 "아버지"라고 외치며 반가워했고, 성동일도 혜리를 여전히 '개딸', '덕선이'로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혜리가 "아빠, 저 이제 나이 많이 먹었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성동일이 "그래도 넌 영원히 내 딸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성동일은 또 혜리를 위해 소고기를 준비하기도 했는데요, 혜리는 "응팔 촬영할 때 아빠가 생고기를 대량으로 갖고 왔다"며 "그래서 양푼으로 내가 혼자 다 먹었다"고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이에 성동일이 "우리 개딸 왔으니 오늘 아주 소고기로 팩을 해서 보내버릴게"라며 실제 부녀 사이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동일은 지난 2월 혜리가 MC로 활약 중인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도 "우리 딸 때문에 나왔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혜리를 보면 진짜 내 딸이 잘되는 것처럼 흐뭇하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화면 캡처, 혜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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