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학교 '등교 인원 3분의 1 이하 제한' 30일까지로 연장

송인호 기자 2020. 6. 1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는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이달 말까지 연장됩니다.

교육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아 강화된 밀집도 분산 대책을 당초 모레(14일)에서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도권에서는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는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이달 말까지 연장됩니다.

교육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아 강화된 밀집도 분산 대책을 당초 모레(14일)에서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도권에서는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