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 단장 "로저스센터 경기, 아직 포기 안해..대안도 준비 중"

뉴스엔 2020. 6.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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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홈구장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토론토 선은 6월 12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단장이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토론토 로스 앳킨스 단장은 아직 홈구장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토론토 선에 따르면 앳킨스 단장은 "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희망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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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홈구장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토론토 선은 6월 12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단장이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현재 시즌 개막을 위해 노사가 협상 중이다. 돈 문제로 큰 난항을 겪고 있지만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직권 개막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결국 시즌은 시작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다만 연고지가 캐나다인 토론토는 상황이 다른 구단들과 다르다. 이동시 국경을 넘어야 하기 때문.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을 넘는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을 가져야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는 로저스센터에서 경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토론토 로스 앳킨스 단장은 아직 홈구장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토론토 선에 따르면 앳킨스 단장은 "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희망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이스하키 등 다른 종목들의 상황과 연계해 로저스센터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이 열릴 수도 있다는 희망이다.

다만 아직은 희망사항에 가까운 만큼 대안도 준비하고 있다. 스프링캠프 홈구장인 플로리다 더니든 TB 볼파크를 올시즌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방안이다. 앳킨스 단장은 "플로리다에서 경기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연 메이저리그가 열릴 경우 토론토는 어디에서 경기를 하게 될지, 토론토의 에이스가 된 류현진의 '토론토 데뷔전'은 어느 경기장에서 열릴지 주목된다.(자료사진=로저스센터)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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