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 백종원, 새 '키다리 아저씨'에 다시마 2천 톤 팔아[★밤TView]

이시연 기자 2020. 6. 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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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다시마 농가를 위해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다시마 농가에 이천 톤의 다시마가 쌓여있다"라는 사연을 받고 백종원과 김동준이 전라남도 완도의 다시마 농가를 찾았다.

다음 날 2천 톤 중 5톤이 먼저 실려 라면 회사로 향했고 나머지 다시마 또한 출항을 기다리며 다시마 농가에는 새로운 희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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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맛남의 광장' 방송 화면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다시마 농가를 위해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다시마 농가에 이천 톤의 다시마가 쌓여있다"라는 사연을 받고 백종원과 김동준이 전라남도 완도의 다시마 농가를 찾았다.

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다시마 농가의 창고. 정체 모를 상자가 검은 봉지에 덮여 있었다. 두 사람은 검은 상자 하나당 110톤의 다시마가 담겨 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다시마의 상태를 확인한 백종원은 "다시마 상태 좋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농가 주인은 "다시마는 '다시는 하지 마'라는 말이다"라며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백종원에게 "다시마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딱히 없다. 백종원 씨가 우리에겐 백신(神)이나 다름없다"라며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

이튿날 모두 모인 '농벤져스'는 김희철이 끓인 다시마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갑자기 양세형은 "먹다 보니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라며 "첫 번째는 요즘 편의점에 보면 '라면 참치, 라면 김치, 라면 치즈'처럼 파는 게 있다. 다시마도 '라면 다시마'를 저렴하게 만들어서 팔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아예 '다시마 라면'을 만드는 거다"라고 건의했다. 이 말에 백종원은 "아예 다시마 라면을 한 번 만들어 보자"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는 이미 '다시마 라면'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마가 한 장만 들어가는데 두 장이 들어가면 더 깊은 맛이 나고 좋을 것"이라며 다시마 농가를 돕기로 약속했다.

전화를 끊은 후 '농벤져스'들은 "누구랑 통화했길래 한 번에 오케이 했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누구긴 누구야. 회장님이지. 나 군대 선배"라며 대기업 회장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다음 날 2천 톤 중 5톤이 먼저 실려 라면 회사로 향했고 나머지 다시마 또한 출항을 기다리며 다시마 농가에는 새로운 희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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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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