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저자세 아닌가" 기자 질문에 통일부 대답은?
2020. 6. 11. 21:51
통일부가 어제(10일) 대북전단을 살포한 단체와 페트병에 쌀을 담아 보낸 단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현행법으로는 전단 살포를 금지하기가 어렵다는 얼마 전의 태도에서 180도 바뀐 겁니다. 어떻게 해서든 남북관계를 정상회담이 몇 차례 열렸던 2018년으로 되돌리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읽혀집니다. 그럼에도 북한의 엄포에 우리 정부가 북한이 요구한 것을 그대로 수용하려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통일부 대변인과 기자들의 질의응답에서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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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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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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