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재개 시, 국민 23% 강원도 방문 희망
G1 2020. 6. 11. 18:12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2명은 코로나19가 끝난 뒤 국내 여행이 재개될 경우 강원도를 가장 먼저 찾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7일부터 17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국민 2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여행 재개 시 첫 희망 방문지로는 제주가 43.3%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3.4%, 경상도 14%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국내 여행 재개 희망 시기로는 9월 이후를 선택한 비율이 33.9%로 가장 높았고 7월과 6월 중후반, 8월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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