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AI 전문가 이경전 교수에 여의도연구원장 제안

박상진 기자 2020. 6. 10.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인공지능 전문가인 경희대 이경전 교수에게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이터 청 신설 등 4차산업혁명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김 위원장이 데이터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받아들일지는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인공지능 전문가인 경희대 이경전 교수에게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수는 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국제인공지능학회에서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 등을 세 차례 수상한 인공지능 전문가입니다.

데이터 청 신설 등 4차산업혁명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김 위원장이 데이터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받아들일지는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