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전학년 등교..아라온스쿨이 제시하는 새학기 공부법은?

화상과외 형태로 온라인 수업의 집중도 향상..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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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지난 8일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의 올해 첫 등교가 실시된 4차 등교를 기점으로 초중고 전 학년의 등교가 시작됐다. 이로써 순차 등교 일정이 마무리되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학교들이 다시 문을 걸어 잠그거나 오전 수업만을 진행하는 등 원활한 오프라인 등교 수업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없는 온라인 개학을 겪으며 부쩍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온라인 교육이 다시금 조명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온라인 수업은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 지나간 강의도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학원이나 과외 등 오프라인 수업에 비해 강제성이 부족해 학생들의 집중력 관리가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교육문화콘텐츠기업 인투에듀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아라온스쿨’이 새 학기 완벽 대비를 돕기 위한 공부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아라온스쿨은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으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교육 형태로 주목받는 화상과외를 선보이고 있다.

초등인강∙중등인강∙고등인강을 아우르는 아라온스쿨은 세 가지 관리 시스템으로 아이들의 새 학기 대비를 돕고 있다. 먼저 매일매일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학습을 제시하는 ‘리얼스터디’는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매일 학생이 해야 할 학습을 배정해주며 문제풀이와 숙제, 다시 봐야 할 강의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과제를 완료하면 ‘완료’, 하지 않으면 ‘미완료’로 표시해 쉽게 체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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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송’은 아이들과 시간 약속을 정해두고 양방향 소통으로 함께하는 정규방송 수업(국영수사과 주요과목 레벨별 방송)과 매주 금토 공개방송(교과~비교과) 특강으로 구성된다. ‘질문 답변’은 강사들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학생이 문제를 정해 질문하면 답뿐만 아니라 풀이과정, 개념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라온스쿨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의 성장과 함께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한 화상과외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아라온스쿨은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집중도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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