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렌시아의 인종차별 반대 '무릎 꿇기' 세리머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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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도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에 동참했습니다.
구단은 사진과 함께 "발렌시아는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 행위와 불평등에 반대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문구와 다양한 색상의 '손바닥 이모티콘'을 게시했습니다.
발렌시아의 '젊은피' 이강인도 동료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해 인종차별 행위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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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도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에 동참했습니다.
발렌시아는 구단 트위터 계정에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오른쪽 무릎을 꿇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무릎 꿇기'는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미국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해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저항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입니다.
구단은 사진과 함께 "발렌시아는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 행위와 불평등에 반대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문구와 다양한 색상의 '손바닥 이모티콘'을 게시했습니다.
발렌시아의 '젊은피' 이강인도 동료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해 인종차별 행위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진=발렌시아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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