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證 "F&F, 매출 개선 흐름세..모멘텀 이어진다"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KTB투자증권은 10일 F&F(007700)에 대해 6월 초 현재 기준으로 전월 대비 매출 개선 흐름으로 파악된다며 주가 모멘텀이 발생해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3만원을 유지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F&F 실적은 업황 대비해서는 상당히 선방 중으로 주가 모멘텀 발생해 매수를 추천했다. 그는 "면세 우려는 현 주가에 기반영돼 대(對)중국 브랜드 업체 중 가장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6.18 전후 중국 소비주 투자심리 개선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할 것"이라면서 "618 실제 성과도 기대되는데, 6월초 현재 전월 대비 매출 개선 흐름으로 파악되며, 행사 성과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F&F의 주가는 면세 업황 부진으로 인한 역성장 우려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배 연구원은 "이런 우려는 현 주가 수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한다"면서 "면세 부진은 F&F 개별 기업의 이슈다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F&F의 중국 매출은 온라인(티몰)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3월 이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6월은 소비행사 효과로 전월대비 유의미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중국 매출액 80억원으로 추정하고 지난 5월 말부터 할인이 진행 중"이라며 "지난해 광군제 기간 약 50억원 매출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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