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흥행 실패 두산솔루스, 3개부문 분리매각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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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0년 6월 9일 14:25 프리미엄 컨버전스 미디어 '시그널(Signa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두산솔루스 매각이 실패하거나 헐값 매각할 경우 밥캣이나 ㈜두산 산업차량 부문 등 두산이 애지중지하는 핵심사업까지 내줘야 할 위기에 몰릴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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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전지박·OLED 원매자와 협의
두산, PEF운용사와 컨소시엄 모색
[서울경제] [편집자註] 이 기사는 2020년 6월 9일 14:25 프리미엄 컨버전스 미디어 '시그널(Signa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과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주 두산솔루스 예비입찰에 실패한 후 회사 핵심사업 3개 부문(동박·전지박·첨단소재(OLED))의 부문별 원매자들과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산은 두산솔루스의 사업 부문별로 관심을 보여왔던 중소형 PEF 운용사들과 접촉해 컨소시엄을 꾸리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예를 들면 OLED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과 동박·전지박에 투자를 검토하는 PEF를 묶어 솔루스를 인수한 이후 사업부를 나눠 갖는 구조다. 2018년 세계적인 실리콘제조업체인 미국 모멘티브 매각전에서도 국내기업인 KCC와 원익, PEF 운용사 SJL파트너스가 이 같은 방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회사를 인수한 바 있다.
회사를 인적분할한 뒤 따로따로 매각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사회 결의 및 임시주주총회 개최 등 절차가 복잡해 현재는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일범기자 squi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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